[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영주시의회 이서윤(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의원과 우충무(무소속, 가흥1⦁2동)의원이 6월 9일 개최된 영주시의회 제25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에 나섰다.

이서윤 의원은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 시설의 신설 및 확충 계획이 있는지 어렵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와 영주적십자병원이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앞으로의 추진 일정과 시민들이 받을 혜택은 무엇인지 그리고 서천과 죽계천의 상류 수질에 대한 현장 확인 결과 및 오염의 원인과 개선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마지막으로 산적한 대규모 사업에 대한 예산 마련과 코로나19로 힘든 이때 선비다리 조성사업을 해야만 하는지와 랜드마크로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등에 대해 질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