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글로벌 태양광 발전소 신규 건설 프로젝트가 원자재, 인건비 및 운송비 인상으로 주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십년간 태양광 발전 원가감소로 호황이던 태양광산업이 철강, 폴리실리콘 등 중요 원자재 가격, 운송비 및 인건비 상승으로 신규 프로젝트 발주가 감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