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울산 3대 주력산업의 경쟁력 약화와 수출 감소 등 최근 울산이 직면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키우기 위해 지난 1월 울산시민의 성원과 기대 속에 출범한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울산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성장엔진에 시동을 걸기 시작한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UFEZ)은 울산도시공사로부터 신청된 ‘울산경제자유구역 비즈니스지구 개발사업’에 대해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과 사업의 연속성 등을 감안해 원안 그대로 수용해 실시계획을 승인하고 6월 10일자로 공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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