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경상북도와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 권칠승 중기부 장관이 참석해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실증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특구사업자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권칠승 장관은 “그동안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이틀에 한 번꼴로 현장을 찾았다”며, “기회가 될 때마다 규제자유특구도 방문하여 미래를 대비하는 혁신에 애로는 무엇인지 듣고, 개선사항이나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여 현장이 원하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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