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부산 금정구는 지난 8일 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위해 구서역두산위브포세이돈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단지 내 어린이집 시설에 대한 무상사용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구는 아파트 내 어린이집 시설을 10년간 무상으로 사용하고 공립어린이집 전환을 위한 리모델링 및 기자재비를 지원한다. 해당 아파트 입주민에게는 어린이집 정원의 최대 70%의 입소 우선권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