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6월 9일 낮 16시 22분경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4구역 재개발 공사 중 발생한 철거 건축물 붕괴사고와 관련하여, 국토교통부(장관 : 노형욱)는 사고현장에 기술안전정책관 및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과 국토안전관리원의 전문가를 급파하여 현장수습을 지원 중에 있다고 밝혔다.
노형욱 장관은 현재까지 사망이 확인된 고인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매몰자가 신속히 구조될 수 있도록 광주시청 및 소방본부의 인명구조와 사고수습을 총력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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