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부산 북구 화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8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거리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화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등 10여명이 참여하여 갈맷길 이용자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안내문을 배부하고 주민들에게 저소득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