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사천시농업기술센터가 새로운 소득작물로 육성하기 위해 시범재배한 신품종 '토마토4000’을 오는 14일 첫 출하한다고 10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사천지역에 적합한 사천시 고유 품종인 ‘토마토4000’을 개발해 올해 4월부터 총 6개소 3,444㎡에서 시범재배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