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아산시가 9일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 지역농협 조합장, 농업인 단체 대표, 식량작물 생산 유통조직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식량산업종합계획(5개년)’ 수립을 위한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시행될 식량산업 전반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의 수립을 위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아산시 식량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