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진 반곡 6통장, 꾸준한 기부로 이웃사랑 실천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에서 나눔리더 1호가 탄생하는 등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소담동 나눔리더 1호는 반곡동 수루배마을 주민인 박하진 반곡6통장으로, 최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0만 원을 기부하며 나눔리더에 가입했다. 세종시 전체로는 60호 나눔리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