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고현면은 고현면 노인회에서 운영 중인 ‘경로식당 무료도시락 지원사업’을 더욱 풍성하게 하기 위해 도시락 지원 횟수를 늘리고 반찬의 품격 또한 높여 나가고 있다.

코로나19로 무료 경로식당을 이용하지 못하게 되면서, 고현면은 지난 3월부터 부득이한 사정으로 식사를 거르는 어르신 27명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준비해 직접 수령해 갈 수 있게 하거나 가정을 방문해 도시락을 배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