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남해읍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하여 지난 9일 혼자 사는 청년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대청소를 했다.

대상자는 평소 장애인종합복지관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왔으나, 최근 연락이 되지 않고 방문을 해도 대답이 없어 안전 확인을 위해 7일 소방서·남해경찰서 중앙지구대와 함께 현관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