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동작구가 공동주택 입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갈등을 해소하는 공간인 “토닥토닥 톡톡(Talk Talk) 게시판”을 관내 2개 단지에 설치하고, 이달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토닥토닥 톡톡 게시판은 이웃 간에 평소 말하기 어려웠던 사항을 ‘소통카드’에 직접 손편지를 써서 전달하는 방식으로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아파트 출입구에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