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 근무제 및 최저임금제 등 경제계 민감 사안 솔직 토크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 만안)은 안양과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기업인 초청 간담회에 참석하여 기업인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다. 간담회에는 안양시 만안구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43개의 기업이 참여하여 열띤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기업운영 상황에 대해 공유하며 기업운영과 경제 전반에 걸친 주요 의제들에 대해 질의하였고 강득구 의원은 이에 진솔하게 답하면서 국회의원으로서의 견해를 밝혔다. 주 52시간 근무제 및 최저임금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에 의한 적용 문제,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및 금리 인하 지원,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 개선 문제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법적 보완과 지원이 필요한 주요 사안들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