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신보) 혁신 5개년 계획을 지속 추진해 신보 혁신을 완성하겠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변화 흐름을 읽고 미래를 준비하겠다."

윤대희(사진) 신보 이사장이 7일 모든 직원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1년 연임'의 계획과 포부를 이같이 밝혔다. 윤대희 이사장은 2018년 6월 23대 신보 이사장에 취임해 신보를 이끌어왔고 5일 임기 1년의 두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임기는 내년 6월 4일까지이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사진=신용보증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