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서천군이 지난해 하반기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는 보건기관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정상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현재 추진 중인 보건기관 그린리모델링 사업으로 총사업비 23억원을 확보해 실시설계 및 대체 진료 공간 확보와 함께 사전이행 절차를 완료하고, 지난 4월 착공해 도삼보건진료소 외 3개 보건진료소를 이달 중으로 준공 예정이다. 화양보건지소는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시그니처 사업으로 선정되어 11억8천만원이 투입되는 서천군보건소는 이달 중 사업을 착공해 오는 10월에 준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