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지원센터 등 4개 분야 선발, 7월 입주 예정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의왕시는 포일어울림센터에 조성하는 창업지원공간에 입주할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 19개 기업을 8일 선발했다.

이번 입주기업 모집에는 스타트업지원센터(개방형·독립형), 창업보육센터, 기업성장지원센터 등 4개 분야에 총 52개 기업이 지원하였으며, 특히 스타트업지원센터(독립형) 분야는 4.3: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