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사례회의로 중앙동 위기가구 지원 결정 논의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하여, 위기가구 발굴에 따른 지원 결정과 검토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만 95세의 고령의 독거노인이지만, 복지지원에서 누락되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구를 비롯하여, 장기요양등급 대상자로 선정되어 일상생활 유지가 가능해진 가구까지, 단계별로 가구별 지원방향을 회의를 통해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