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안경사협회 등과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 지원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목포시 드림스타트가 오는 18일까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80명에게 맞춤 안경 및 치과치료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실시한 드림스타트 건강검진 결과, 시력 0.7 이하 및 치아 우식 등이 발생한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