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여름철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인천시 재난 관련 부서와 함께 지역 배수펌프장 및 우수저류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남동구는 국지성 호우, 태풍 등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 없이 배수하기 위해 5개의 배수펌프장(펌프 23대)과 1개의 우수저류시설(펌프 3대)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