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에어컨 설치도 ‘척척’, 경로당 이용 편의성 높여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평창군이 경로당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운동보건기구 및 냉방기기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군은 올해 어르신들이 대부분 여가시간을 보내는 경로당에 운동보건기구 9천만 원, 냉방기기 6천만 원 등 총 1억 5천여원의 자체 예산을 투입하여 6월부터 안마의자 33대, 혈압기 35대, 발마사지기 20대 등 운동보건기구와 에어컨 31대, 선풍기 20대 등 냉방기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