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소리' 공연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알아가요

[뉴스포인트 이은민 기자]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태안도서관은 태안지역의 유․초등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찾아가는 환경전래동화극을 공연하고 있다.

'파도소리'는 잘 알려진 전래동화 ‘토끼와 거북이’를 패러디하고, 태안 별주부마을을 배경으로 만든 동화 ‘파도소리’에 환경, 생태 오염 등의 내용을 가미하여 각색한 공연으로써, 어린이들에게 태안지역에 대한 관심과 자연환경의 가치, 소중함 등을 일깨워주고자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