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국가보훈처는 일제강점기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6․10만세운동 선열을 기리고 그분들의 독립정신을 기억하기 위한‘제95주년 6․10만세운동 기념식’이 오는 10일 오후 6시 10분, 훈련원공원(서울 중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6․10만세운동은 1919년 3․1운동, 1929년 광주학생항일운동과 함께 일제의 무단 통치에 맞선 3대 독립운동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난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어 올해 처음 정부주관으로 기념식이 개최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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