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국가 명승 1호 탄생, 수직절벽 높이 100m 절경 뛰어나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고흥 지죽도 금강죽봉’이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됐다.

고흥군에 따르면, 문화재청이 5월 26일 2021년 제5차 천연기념물분과위원회 회의를 거쳐 6월 9일 ‘고흥 지죽도 금강죽봉’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확정 고시하였고, 이로 인해 고흥군은 관내 국가 명승 1호가 탄생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