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시민위, 92,562명 서명부 국토부와 기재부 방문 전달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충북선 달천구간 정상화 범시민위원회는 22만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서명부를 9일 국토부와 기재부에 제출했다.

시에 따르면 충북선 달천구간 정상화가 우리 시 최대 현안인 만큼 전체 충주시민의 43%에 육박하는 9만200여 명이 서명운동에 참여해 전례 없는 시민들의 관심과 열망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