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남해관광문화재단 모세환 이사는 7일 남해군청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남해군 관광정책 방향과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성공 추진을 위한 정책 제언’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가 남해군의 관광 산업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남해군은 매월 한차례씩 최신 행정 트렌드와 혁신 행정 기법을 공유하기 위한 ‘차이나는 클래스’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순천시생태관광체험학습센터 센터장 등을 역임하고 있는 모세환 이사를 초청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한 다양한 진단을 경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