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대비하여 운영 중인 ‘클~린 해양봉사단’이 8일 경남도립남해대학교 산업안전관리과 학생봉사자들과 함께 서면 장항 숲 해안 일대에서 첫 해양정화 활동을 펼쳤다.

‘클~린 해양봉사단’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대비하여 남해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알리고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구성된 해양 정화 봉사단이다. 민·관이 연계하여 릴레이식으로 정화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