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안산시가 여성농업인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생활개선 안산시연합회는 지난 7일 코로나19 사태로 일손이 부족한 대부동 지역 포도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생활개선 안산시연합회 회원 30여명은 이날 3천300㎡ 규모의 포도농가에서 포도 순따기 작업을 하며 고품질 안산포도 생산을 위해 일손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