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거창군 남상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어울림마을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예산학교를 진행했다.

경상남도 주민자치지원단 컨설팅 지원사업과 연계한 이번 도민예산학교는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지방재정에 대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예산에 대한 이해증진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올바른 이해와 참여의식 제고를 위해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