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리면, 빈집정비 등 주거환경 개선... 귀농 1번지 관문으로 조성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경상북도는 농식품부의‘2021년 농촌재생뉴딜사업’공모에 상주시가 강원 영월군, 충북 괴산군과 함께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21년 시범사업으로 첫 시작된‘농촌재생뉴딜사업’은 농촌의 체계적 공간관리 제도의 부재로 주택과 공장, 축사, 에너지 시설이 혼재되는 등 난개발이 만연하고, 농촌다움의 훼손이 심각한 지역에 농촌특성에 맞게 용도별로 구분․집적화하여 정주여건 개선 및 삶의 질 향상, 지역경제 활력 창출, 재생에너지 이용체계 구축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