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서울 성동구가 선제적으로 도입해 사용하고 있는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시스템이 이제 전국으로 확대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28일 전해철 장관 주재로 17개 시·도가 참여하는 지역사회혁신 책임관 회의에서 지방행정혁신 우수사례로 꼽힌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시스템을 전국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