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강동구가 청소년들이 일하기 좋은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 알바 친화사업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청소년들이 노동현장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고 마음놓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청소년 알바 친화사업장에 대한 지원근거를 마련하고 12개의 사업장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