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포천시는 6월에서 10월까지 대표 문화재인 용연서원(경기도 유형문화재 제70호), 화산서원(경기도 기념물 제46호), 포천향교(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6호)를 중심으로 문화재청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인 ‘오성과 한음이 들려주는 다양한 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옛 교육기관이었던 용연서원·화산서원·포천향교를 중심으로 시민들과 문화를 향유하고 우리 지역 문화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