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인천 중구가 지난 4일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천 내항으로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과 향후 개발 방향 등을 논의하고자 개최한‘100여 년 만에 다시 열린 나의 내항’이란 주제의 포럼을 인천 중구 제1청 월디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하는 인천 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 사업시행자 선정을 위한 제3자 제안에 참여 중인 인천항만공사(IPA)의 내항 재개발 마스터플랜과 내항 사업화계획 보고, 김용하 소장(인천도시연구소)의‘인천 내항의 역사와 중구의 미래’, 박창호 회장((사)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의 ‘인천 내항 개발에 대한 중점 개발 부분 및 발전 방향’이란 발제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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