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인천 중구는 코로나 19 능동감시 대상자를 살피는 업무에 인공지능(AI)기술을 도입한 AI 돌봄전화 서비스 클로바 케어콜을 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네이버가 개발한 ‘클로바 케어콜(CLOVA Care Call)’은 AI가 일정한 시간마다 돌봄 대상 시민에게 전화를 걸어 전화 받는지 여부와 간단한 질문을 통해 상태를 분류하고 2시간 이내에 담당 공무원에게 결과를 알려주는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