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강화군은 지난 4일 돌발해충의 확산방지와 방제효과를 극대화하기 불은면 감 과수원 일원 우심지역을 중심으로 농경지와 산림지에서 협업방제를 실시했다.

군은 이날 협업방제를 시작으로 오는 6월 말까지 돌발해충 집중방제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과수∙인삼 등 472ha를 방제할 수 있는 약제를 읍‧면사무소를 통해 농업인에게 공급해 자발적인 방제작업을 독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