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충민원 청취와 시민 권익보호로 행정 사각지대 해소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공주시는 시민의 권익보호와 소통 강화를 위해 올해 추진하고 있는 건설 분야 ‘찾아가는 시민 상담반’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최근 도로포장, 하천점용 등 건설 분야 민원 상담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2월 시청 건설과의 건설개발팀, 하천계획팀, 하천시설팀, 농촌기반팀 등 4개팀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시민 상담반’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