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시군 평균 6~7% 대비 산청군 19%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산청군의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농가비율이 2년 연속 경남 도내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산청군은 2020년 기준 GAP 인증농가비율이 경남도내에서 가장 높은 19%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산청군은 지난 2019년에도 17.8%로 경남도내 1위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