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생활여건 개선…인구증가·유입에 도움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산청군의 신규주택 공급량이 대폭 늘어나 정주·생활여건 개선은 물론 인구유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8일 군에 따르면 단성IC 인근인 단성면 성내리에 지어진 ‘MH미르젠 아파트’와 지리산 인근 시천면 원리의 ‘덕산블루힐’, 금서면 매촌리의 ‘스위트캐슬’ 등 공동주택 3곳이 준공 후 분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