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태안경찰서에서만 가능하던 면허증 반납, 거주지 읍면사무소로 변경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태안군이 ‘고령운전자 면허증 자진반납 지원사업’의 원스톱 서비스를 추진한다.

군은 기존 태안경찰서에서만 가능하던 고령운전자 면허반납을 오는 14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서 접수부터 태안사랑상품권 수령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