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4명이 참여하는 ‘충주 올랑’팀, 5개월간 청년 프로젝트 참가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충주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위해 ‘농촌에서 살아보기’ 청년 프로젝트를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농촌에서 살아보기’ 청년 프로젝트 참여형은 귀농・귀촌 실행 전 농촌에 거주하며 농촌 생활 체험, 취업 및 창업 등 탐색 기회를 제공받고 마을 주민과의 교류, 지역 내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활동 지원을 병행하는 사업으로 4명의 청년 (20대 3명, 30대 1명)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