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안산시는 ‘소규모 농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소농 바우처)신청기간을 이달 말까지 연장하고 관내 농협은행을 통해 추가 접수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 피해에 취약한 소규모 농가를 돕기 위해 농가당 3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소농 바우처는 코로나19에 따른 농업분야 첫 재난지원금 중 하나로, 지난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중 소농 직불금 수령 농가라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