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안산시는 연두방문에서 수렴한 주민 정책제안 및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를 단원구민을 대상으로 한 추진 보고회를 통해 보고했다.

전날 단원구청에서 열린 ‘주민 건의사항 추진 보고회’는 지난달 31일 진행한 상록구민 대상 보고회에 이어진 것으로, 시는 단원구민이 제안한 의견 103건 가운데 68건(66%)을 처리했고, 34건(33%)은 추진 중이다. 1건은 추진불가로 분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