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하동군은 오는 10월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1 토지문학제’를 앞두고 평사리문학대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토지문학제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에는 △평사리문학대상(시·소설·수필·동화) △평사리청소년문학상(소설) △하동소재작품상 등 3개 분야의 작품을 모집하며, 마감은 오는 9월 7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