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강동구는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펼쳐온 ‘환경오너시민모임’ 환경단체가 지난 4일, 제25회 서울특별시 환경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서울 환경을 쾌적하고 푸르게 조성하는 데 기여한 시민, 단체, 기업 등을 발굴해 격려하고 환경보전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상으로 1997년부터 시작된 환경 분야에서 서울시 최고의 권위를 가진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