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수원시는 2016년부터 도시 특성을 잘 반영한 ‘온실가스 인벤토리’2) 를 구축해 선도적으로 온실가스 관리정책을 추진해왔다. 온실가스 인벤토리로 온실가스 배출원, 분야별 배출량 추이 등 세부적인 기초자료를 확보해 온실가스 감축정책에 적용했다.

지난 4월에는 인벤토리 자료를 토대로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전략’을 마련하고, 수원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부문별 정량적 이행목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