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집을 가진 기득권층이 청년들에게는 ‘왜 집을 소유하려 하느냐? 임대주택에 살라’고 한다.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이다.”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는데,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끝은 ‘계약 만료’다. 일을 하면서 항상 불안하다. 최선을 다해도 정규직이 될 수 없다는 사실에 허탈감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