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적기 수확으로 비대 불량과 마늘알 터짐 발생 방지 당부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5월 잦은 강우와 일조량 부족 등 변덕스런 날씨가 계속된 점을 고려해, 상품성 있는 마늘 생산을 위해 품종별 적기에 맞는 수확을 당부하고 나섰다.

충북 마늘은 한지형을 중심으로 총 691ha 면적에 재배되고 있으며, 단양지역이 주산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