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김해시는 지난 2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맞춤형 온라인 3차 교육을 실무자 90명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김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공동주관으로,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가정 내 보육시간이 늘고, 심각한 아동학대 사건이 연일 뉴스에 보도됨에 따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돌아보고, 학부모와 종사자의 대처능력을 강화하며 해법을 모색코자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