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강동구 암사2동은 2021년 5월부터 매주 목요일에 '찾아가는 세탁소'서비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세탁소는 독거어르신, 장애인, 1인가구 등 거동이 불편한 가구의 이불과 부피가 큰 겨울옷을 직접 수거하여 세탁, 건조 후에 가정으로 배달하는 서비스이다. 지난 5월 26일(수) 암사2동에 위치한 위니아크린샵과 암사2동 주민센터의 협약으로 시작되었다.